전통·불교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전통문화육성사업의 하나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10년 이상 꾸준한 MICE 사업
한국불교 대표 종단인 조계종의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세계적인 명상 지도자 차드 멩 탄의 강연과 대담인 ‘담마토크(Dhamma Talk)’가 3월 30일 오전 10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담마토크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23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하나로 개최된 2023 서울릴랙스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이다.담마토크는 차드 멩 탄(Chade-Meng Tan)의 ‘불교를 왜 지혜의 종교라 하는가’ 주제 강연으로 막을 올린다. 차드 멩 탄은 ‘명상의 핵심은 불교’라는 소주제를 통해 명상을 통한 치
한국 전통·불교문화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개최된다. 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불교박람회 개최 10주년과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가 진행된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올해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주빈국(主賓國)으로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를 선정하고, 인도불교계 주요 인사를 초청했다. 불교박람회에는 아밋 쿠
한국의 전통·불교문화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했다.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스티벌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불교박람회는 온라인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아카이빙을 통해 정리된 10년간의 기록과
천도교중앙총부가 수운 최제우대신사 탄생 198주년을 기념해 2022 경주동학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2022 경주동학문화제는 2022년 10월 28일은 시천주(侍天主)의 진리를 깨달아 동학천도를 창명한 수운 최제우대신사께서 탄생한 지 198주년이 되는 기쁜 날을 맞아 이날을 맞아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성대히 개최한다.경주는 동학의 발상지이자 산실이다. 동학을 창명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1824~1864)께서는 1824년 10월 28일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에서 탄생했다. 동학의 기초를 세운 해월 최시형 신사(1827~1898)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