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지영선 이사장)는 지난 12일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24 스타벅스 전국 공원 돌보미 봉사활동’의 첫 활동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19년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환경 기금 2억원을 기부하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공원 돌보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에 더해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해 서울그린트러스트에 ‘전국 도시공원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기금으로 1억원을 후원했다.이날 서울그린트러스트는 100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
다이노즈(대표 이가영·정윤지, 이하 다이노즈)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4 함께키움 공동육아 – 함께하는 스페셜 Day’에 행사 부스로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노즈는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한 공식 협업 파트너다.서초구의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은 서초구 특화 육아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2011년부터 14년째 진행중이다. 다이노즈 관계자는 “육아크루 앱 내에서도 엄마들이 함께키움 모임을 같이 참여하자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고 밝혔다.‘함께하는 스페셜 Day’는 ‘함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러너들을 위한 축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개최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3000여 명의 러너들이 달리며 기부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서울시가 달리기 애호가들을 위해 여의나루역에 조성한 공간 ‘러너스테이션’ 개장을 기념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달리며 기부하는 메인 프로그램 8K 오픈런을 포함해 러닝크루 랭킹전, 러닝페어, 러닝 코치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8K 오픈런은 서울
IT 교육 플랫폼 인프런이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판교 재직자 모임 활성화를 위한 '판교 퇴근길 밋업'을 월 1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교 퇴근길 밋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업하여 운영된다.'판교 퇴근길 밋업'은 평일 퇴근 후,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인프런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에 퇴근길 밋업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인프런은 국내 대표 온라인 IT 교육 플랫폼으로, 다양한 IT 기술 강좌와 실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퇴근길 밋업 행사뿐만 아
(이사장 지영선)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궁궐숲’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절별 필요로 하는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그 시작으로 지난 19일 시민, 유한킴벌리 사원가족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은 △창경궁의 나무 이야기 해설 △꽃과 나무 심기로 진행됐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꽃과 나무 심기, 유해식물 및 잡초 제거 등 시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전문가의 토양 및 수목 진단 등을 통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22년 11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이 지난 12일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시 소재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한식진흥원 김대균 사무총장과 직원들은 배 농장 약 5천평에 배꽃 인공수분 작업 등을 수행했다.배꽃은 벌, 나비 등 방화곤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에 피기 때문에 자연 발화가 어려워 인공수정을 위한 꽃가루를 뿌려 발아율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진흥원 직원들이 직접 긴 솜 면봉으로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잘 묻을 수 있도록 꽃을 찍어주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한식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농가 측은 배꽃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동아연필·동아교재와 함께 국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동아연필과 동아교재는 캐릭터 연필, 사인펜, 미술용품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했다.후원물품은 4월부터 5월까지 전국의 협력학교와 청소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선정해 지급하며, 국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의 가정 및 공동생활시설, 청소년 활동 현장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미술치료에 필요한 미술용품의 경우 청소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의 관계자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9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심리적 상처와 아픔을 지닌 이들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의 2024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상호 간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은 음악·미술·연극·무용 등 분야별 예술치료사와 예술가로 구성된 전국 48개 예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지난 3월 26일 콘진원 나주 본원 빛가람 홀에서 양 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합동 갑질 예방 및 행동강령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및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콘진원 전본희 상임감사(이하 전본희 감사)가 강사로 나섰다. 적극행정의 기반이 되는 사전컨설팅 감사를 최초로 창안한 전본희 감사는 청렴교육 전문 강사는 물론이고 2023년에는 코치 자격증을 획득하기도 했
브랜드 바른생각을 운영하는 ㈜컨비니언스(대표 박경진)가 식목일을 기념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달 29일 박경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생태 공원인 여의샛강생태체험관에 사는 멸종위기 수달을 위해 생태계 보존 활동 및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우리나라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알려진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바닷물이 내륙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강과 바다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감조하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컨비니언스 임직원들은 소규모 생물 서식 공간인 비오톱 만들기를 통해 죽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한국가이드스타가 2023년도 국세청 공시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를 평가한 결과에서 별점 3개 만점을 받으며 ‘스타(Star) 공익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비영리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를 토대로 공익법인들의 공시 내용을 평가해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투명성과 책무성은 정보 공개 및 내부 정책 수준을 확인하며, 재무 효율성은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으로 기부금, 사업수
아산나눔재단이 탈북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아산상회’의 6기 입학식을 지난 4일 마루180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의 합성어로, 북한이탈 청년 창업가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 및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포용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상회를 통해 북한이탈 주민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이번 6기에는 식음료, 환경, 라이프스타일 다양한 분야의
경기도인재개발원이 경기복지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청사 내 공간에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임대 전시해 장애를 가진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경기복지재단(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은 누림Art&Work라는 사업을 통해 장애를 가진 예술인의 작품을 경기도 내 공공청사에 임대전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입을 장애를 가진 작가에게 지원하고 있다. 2023년 경기도청, 경기아트센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도 곳곳에서 장애예술품 임대전시를 진행했고, 올해는 경기도인재개발원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 공공청사에 작품을 임대전시할 예정이다.경기도
한식전문 공공기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 3월 29일 ‘제2기 한식문화공간 이음 도슨트’ 임명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한식진흥원은 3월 한식문화공간 이음 도슨트 제2기를 모집했고,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총 17명의 도슨트를 선발해 이날 임명장을 수여했다.‘한식 도슨트’는 약 2주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식과 한식문화를 소개하고, 한식갤러리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전시에 대한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시해설 서비스는 홈페이지 및 현장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세계물의날을 맞이해 3월 27일 한강수계 수변녹지에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한강 상수원인 경안천 수계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생태복원 분야 대표 전문가 단체인 한국생태복원협회와 중랑1호 신내동 우리동네키움센터 학생들과 함께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 1330주를 식재했다. 공공이 아닌 민간이 능동적으로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 참여하는 나무심기라는 점에서 ESG경영 활동과 연계한 민간 참여형 생태복원 활동의 발판
부산지역에 있는 17개의 장애인복지관과 연합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제11회 담쟁이 걷기대회 - A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한걸음’을 진행한다.이 행사는 장애인식개선 걷기대회를 통해 부산시민의 장애 이해 증진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행사는 4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부산 APEC나루공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축하공연과 걷기대회,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사전접수자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접수로 500명의 참가
한국저영향개발협회(KLIDA)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SDX재단(이사장 전하진)이 주최한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VCMC)’ 공식 출범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역임한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국회사무총장을 지낸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 등 정관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자발적 탄소시장(VCM, Voluntary Carbon Market)은 국제조약이나 정부 규제에 따른 감축 의무가 없는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탄소 감축 사업을 하고, 감축 실적에 대해 제3의 민간기관
어썸스쿨이 운영하고 국민연금공단 및 국민연금나눔재단이 주관한 '고챌위셉 캠프'가 자립을 꿈꾸는 청소년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해당 캠프는 국민연금 미래세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미래 설계에 대한 교육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형 교육 캠프이다.‘고챌위셉 캠프’는 "Go Challenge, We Safely" 의 준말로, 미래세대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보육원 등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캠프가 진행됐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금융권 최초로 석권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세부 수상 분야는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으로 과거 해외은행(DBS, Caixa 등)이 독식했던 사회적 채권과 ESG 관
미래엔의 공익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에서 초·중·고·특수 교사 및 예비 교사 대상 교육 연구활동 공모전 ‘제10회 미래교육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이 후원하는 ‘미래교육상’은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역량 있는 현직, 예비 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교육상으로 2014년 제정됐다. 이번에 10회를 맞이한 미래교육상의 누적 응모작은 916건, 누적 상금은 3억4000여만 원에 이른다.‘제10회 미래교육상’은 △미래교육연구 △인성교육혁신 △특수교육연구 부문을 포함해 특별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