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024년도 시무식에서 제조 기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삼성전자 10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2명 △삼성SDI 1명 등 총 15명의 직원을 명장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모다.삼성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명장을 선정함으로써 기술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성은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고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삼성 명장 제도를 운영했으며, 명장 선
비영리 국제 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위원장 김민찬)는 10월 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2022 대한민국 세계명인 추대식 초청 ‘2022 월드마스터위원회 문화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주한 외국인과 함께 세계명인으로 추대받은 신창화(대한명인 제16-481, 전통 온돌 구들 난방) 명인 외 8명이 월드마스터(세계명인)로 추대되었고,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온두라스 대사에게는 명예패가 전달되었다.이번 세계명인으로 추대받은 신창화 명인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신념이 없었으면 이러한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