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설당이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지닌 국악 문구 꾸러미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국악 문구 꾸러미는 국악카드, 메모지, 노크, 볼펜, 마우스 패드, 스티커, 투명 가방, 텀블러, 열쇠고리, 설명, 전용 상자로 구성돼 있다. 손쉽게 전달 및 보관할 수 있는 카드형 명함 크기로 제작된 국악카드는 2022년 출시한 국악카드에서 이미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정보를 더 잘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 2개 악기가 추가됐다.국악카드는 국악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카드로, 총 31장으로 구성됐다. 한쪽 면에는 악기 이
문화일반
김재철 기자
2023.12.04 10:00